
신상으로 나온지 몇주가 지났는데도 인기가 여전한거 같네요.
씨유의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불리는 '카다이프초코 쫀득 찹쌀떡' 입니다.
포켓 CU 어플에서 오늘도 검색순위가 1위던데 재고조회를 보면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이에요.
자주 재고확인을 하다가 입고된게 보이면 호다닥 달려가야 겨우 구해져요ㅎㅎ
이렇게 재고런 할만큼 맛있을까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히 알려드릴게요.
판매처: CU 편의점
내용량: 60g
가격: 3,100원
칼로리: 총 234Kcal


아니 어플에는 왜 칼로리가 190Kcal 이라고 왜 적혀있는지 모르겠네요.
둘 중 뭐가 맞는거지 씨유가 이글을 본다면 뭐든 수정해주길 바랍니다(내글 안봄)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짧아서 많이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일주일 안으로 먹어야 하는거 같았어요.
그런데 여러분 성분을 보면 아시겠나요?
이게 두바이 쫀득 쿠키의 편의점 버젼이라고들 하지만 사실 이건 쫀득 쿠키는 아니에요.
이름에도 써 있듯이 이건 쫀득 찹쌀'떡' 입니다ㅎㅎ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 코코아분말로 거의 비슷한 구성이지만 겉을 감싼것이 달라요.
쫀득쿠키는 마시멜로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거기서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포장은 깨지지말라고 깔끔하게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요.
처음 살때는 좀 비싼가?
싶었는데 요즘 편의점 디저트들 물가가 워낙 높아서...
그리고 국내 생산인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제가 쫀득쿠키 직접 만들고 와...이거 비싼 이유 알겠다 싶었거든요.
제조과정이 수제인지 공장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어가는 원물 자체들이 비싸기도 하고요.

꺼내보면 표면이 반딱거리는 매끈한 모습.
보통 두바이 쫀득쿠키는 겉이 버터 코팅으로 미끌하거나,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져있거나, 초코릿 코팅이 된
3가지 버젼들로 판매되는데요.

씨유 쫀득 찹쌀떡은 겉이 두툼하게 초코코팅 된 스타일이에요.
어쩐지 봄날엔 초코퐁당과 두바이 쫀득쿠키 두가지가 혼합된 느낌이랄까요?
요즘 가장 유행했던 디저트들이 만나서 신종 디저트인 쫀득 찹쌀떡이 등장한게 아닐지 추측중ㅋㅋㅋ


차가울때 얼른 반갈해봤어요.
사실 제가 이걸 그냥 잘 모르고 산거라 솔직히 크게 기대는 안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카다이프가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어요.
두바이 쫀득쿠키들은 더 작고 더 비싼데 3,100원에 이 정도면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심지어 혜자로 보이기까지 해요.
갑자기 가격이 납득되는 순간 ㅋㅋ

근접샷을 보면 얼마나 카다이프가 많이 들어있나 잘 보이죠?
이걸로 보니중간중간 설탕 알갱이 같은것들이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더 바삭했나 ㅋㅋㅋ
첫 입은 달콤함+바삭바삭함이 만족감을 줘요.
그래서 오? 그래도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싶은 느낌!
하지만 저는 촉촉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듬뿍 들어있는 크림같이 부드러운게 더 좋은데...
이건 그런 스타일은 아니에요.
그래서일까요? 피스타치오 향이 진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초코맛이 더 두드러져요.

그리고 겉을 감싼게 역시 찹쌀떡이라 그런지 겉피에서 쫀득쿠키와 크게 차이가 느껴져요.
쫀득쿠키는 쭈욱 늘어나면서 달콤함이 폭신하게 녹는 맛인데요.
이건 떡이라 그런지 쫄깃쫄깃한 식감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쫀득쿠키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어요.
이건 찹쌀떡이라 장르부터 전혀 다르게 다가와요.
이왕이면 겉도 마시멜로를 사용했다면 좋았을텐데 무슨 이유가 있겠죠?
제가 쫀득쿠키 만들어보니까 다루기가 힘들긴 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아직도 진짜 마시멜로를 쓴 두바이 쫀득쿠키 나오지 않는걸 보면 대량 생산 시스템이 아직은 무리인걸까 싶어요.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초코 코팅이 좀 별로였어요.
차라리 코팅이 얇으면 빨리 녹아서 괜찮을듯한데,
떡과 두꺼운 초코 코팅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당과점 말차랑 요거트도 그렇고 왜 이런 코팅을 하는건지 제 입맛으로는 이해가 안가요.
그냥 코코아가루를 뿌려주면 좋겠어요.
한번쯤 먹어보기엔 괜찮아요.
일단 두바이 쫀득 쿠키가 너무 비싸서 가성비 면에서는 충족되기도 하고요.
아! 그러고보니 코스트코 누스포 두바이 크림 발라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ㅋㅋ
이거 요즘 달달한거 생각날때마다 퍼먹고 있어요.
(어쩐지 누스포가 더 가성비 좋은거 같은......?)
코스트코 두바이 초콜릿 크림 내돈내산 솔직 후기. 진짜 두바이 피스타치오 크림 맛이 날까?
오늘의 시도는 누스포 NUSSPO 두바이 초콜릿 크림 입니다.코스트코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타입은 없었는데 드디어 새로운 제품이 나왔네요. 신상으로 나오자마자 봤을때는 16,990원으로 기억했는
sidonote.tistory.com
최근엔 쫀득 마카롱도 나왔던데 궁금하네요.
그래도 두바이 디저트 첫 유행때보다는 편의점들도 많이 발전 한거 같아요.
최소한 카다이프 대신 라면땅은 안 넣으니까요 ㅋㅋㅋㅋ
더 많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기대해봅니다.
CU 카다이프 초코 쫀득 찹쌀떡 총평
바삭바삭한 달콤한 카다이프가 생각날때 가볍게 먹어볼만 함.
다만 두바이 쫀득 쿠키와는 맛도 식감도 약간 다름.
초코코팅 대신 코코아분말 뿌린 버젼이 나오면 재구매 의사 있음.
씨유 두유 힐미? (안들림)
'간식_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우유 크림 카스테라 GS25 내돈내산 후기. 진짜 진한 생크림 맛 일까? (0) | 2025.10.29 |
|---|---|
| 찰떡아이스 꿀고구마 파는 곳은? 고구마맛 신상 아이스크림 내돈내산 솔직후기 (0) | 2025.10.05 |
| CU 메론샌드 빵. 가성비 편의점 멜론맛 디저트 내돈내산 후기 (0) | 2025.10.02 |
| '공룡의 메론소보로' 후기, 픽셀리 띠부씰 빵 가격과 재고 확인하는 법 (0) | 2025.09.26 |
| 스타벅스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맛있을까? 가격, 후기, 코스트코와 비교 (0) | 202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