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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_노트

당과점 요거트 꿀떡꼬치 솔직 후기 – 다시 사먹을까?

by 시도. 2025. 9. 12.

 

CU 편의점 당과점 요거트 꿀떡꼬치는

여수언니의 초코 퐁당 요거꿀떡이라는 제품의

인기에 의해 급하게 등장한 느낌이 드는 신상입니다.

 

과거에는 꼬치가 3개였던 거 같은데

높아지는 물가 앞에 슈링크플레이션을 피하지 못했나 봅니다.

 

 

무게: 120g

칼로리: 365kcal

가격: 3,300원

 

찰떡, 코코아가공품 (코코아가루로 맛을 낸...)

요거트 분말, 크림치즈, 사양벌꿀 등등

솔직히 정말 안 궁금한 조합이지만 신상이라 궁금한 그런 느낌.

 

아시죠?

 

 

찰쌉떡 3개를 꼬치에 꽂아서

다크 초콜릿인척 하는 코코아가공품에 풍덩 담근 후

화이트 초콜릿으로 멋스럽게 장식한 당과점 요거트 꿀떡꼬치.

모양은 참 귀여워요.

 

 

 

뒤집어보니 초코색 코팅이 흘러서

바닥 부분과 옆면에 아주 두껍게 굳어있어요.

 

 

 

떡 하나를 반갈해 봤어요.

???

분명 꿀떡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꿀 어디간건데....

 

 

 

혹시나 싶어서 다른 떡도 잘라보고 들여다봤지만 

노란색 꿀 비슷한 게 한 방울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간건데!!!!!!!!!!!!

 

여수언니 꿀떡은 안 먹어봐서 제가 맛을 비교할 순 없지만,

반으로 가르면 가운데 노란색 꿀이 들어있던데 말이죠.

 

그래서 다른 블로그 분들 후기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반응이 많네요.

요거트가 꿀을 흡수한 건지 뭔지 여하튼 안 보여요.

여기서 1차 실망

 

 

 

그리고 맛은?

초코색 코팅은 그냥 단단하고 저렴한 초코향 덩어리 느낌이 나고요.

뭔가 단단한 기름덩어리를 씹는 느낌인데

이게 치아에 끼니까

한입 한입 씹을 때마다 기분이 언짢아지기 시작했어요.

 

 

코팅(딱딱+과하게 단맛) / 떡(물컹) / 요거트 크림(은은한 느끼함)

 

이게 도통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당과점 찰떡꼬치 중에서도 맛있게 먹은 제품이 있기 때문에

실망이 더 컸어요.

 

총평: 귀엽지만 맛은 호불호 심하게 갈릴 듯함.